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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FF 동아시아컵 2015, EAFF 여자 아시아컵 2015 1차 예선 리뷰 - 괌이 남녀 모두 2차 예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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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passion

August 27, 2014

No.37

개개인이 높은 자질을 증명한 괌 남자 팀

동아시아의 최고를 노리는 격전의 막이 열렸다. 2015년 7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EAFF 동아시아컵 2015와 EAFF 여자 아시아컵 2015의 1차 예선이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벌어졌다.

EAFF 동아시아컵 2015의 1차 예선에는 괌, 마카오, 몽골, 북마리아나제도의 4개 팀이 참가해 라운드로빈 방식의 리그전으로 경기를 치렀다. 2차 예선에는 1팀만이 진출할 수 있는데, 지난 2개 대회는 괌이 올라갔다.

필리핀이나 인도 등의 클럽에 재적하는 선수들과 함께 미국 본토의 클럽이나 대학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스카우트 한 괌은 이번에도 개인기가 뛰어나다.



과연, 2012년부터 영국인 게리 화이트 감독이 인솔하는 괌은 평판대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마카오와의 첫 경기야말로 무승부로 끝났지만, 몽골과의 2차전은 2대 0으로 승리. 북마리아나제도와의 3차전은 5대 0으로 쾌거를 이룩해 2차 예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대회 첫 승리를 거둔 북마리아나 제도

2위 이하 팀 중에서 특필할 만한 사항은 북마리아나제도의 경기 모습일 것이다. 마카오와의 2차전에 2대 1로 승리해, 4번째 예선 참가로 대회 첫 승리를 거두었다.



대회 직전에 팀을 맡게 된 일본인 세키구치 키요시 카네독은 「기술과 체력에서는 3개 국가보다 뒤떨어지기 때문에, 수비적인 전술로 싸웠습니다. 또한, 선수가 조직적으로 전술을 수행해 주었습니다. 세트플레이에 의해 절호의 찬스를 살린 것도 우리가 목표했던 그대로였습니다」라고 한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도 북마리아나 제도의 감독을 맡았기 때문에, 「선수에 대한 특징은 대부분 파악되었다」는 점도 역사적인 승리에 뒷받침이 되었을 것이다.

1차 예선을 통과한 괌은 11월에 대만, 홍콩, 북한과의 2차 예선에 도전한다.

화이트 감독은 「북한과 같이 국제적으로 인지된 팀과의 경기에서, 우리들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며 투지를 불태운다.

괌과 경기를 치른 세키구치 감독에 의하면, 「서서히 레벨이 향상되고 있는 4개 국가 중에서, 괌은 개인기 수준도 전술적으로도 뛰어났다. 2차 예선에서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다. 괌의 경기 모습이 앞으로 주목된다.

괌의 여자 팀도 압도적인 능력을 과시

괌은 EAFF 여자 아시아컵 2015의 1차 예선을 통과했다. 북마리아나제도에 7대 0, 마카오에 11대 0으로 대승하여, 압도적인 파괴력을 과시했다.



대회를 마친 김상훈 감독은 말한다. 「우리 선수들은 좋은 자질을 갖추고 있어 본인의 전략과 철학을 이해하고 있다. 팀으로서 결속이 잘 되어,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도 컸다. 그것이 예선을 통과할 수 있었던 이유였다.」

최근 몇 년 동안 팀의 변화에 대해 질문을 하자, 한국인 사령탑은 거의 쉴새 없이 대답한다. 선수들이 성장한 모습에 보람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몇명의 선수는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어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기술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변화도 볼 수 있다. 그 또한 예선을 통과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11월의 2차 예선에서는 한국, 대만, 홍콩의 강호가 기다린다. 김상훈 감독은 「우리에게는 매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1차 예선보다 강한 상대팀과의 경기에 대비해 수비를 강화하고,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본인의 전략도 더욱 팀에 반영시켜 나갈 것이다」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다.「이것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큰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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