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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 뛰어든 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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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passion

July 1, 2015

No.44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이 6월 11일에 막을 올렸다. D조에 속한 괌은 2연승으로 다른 팀들이 부러워할 만한 출발을 해냈다. 게리 존 화이트(Gary JOHN WHITE) 감독이 첫 경기를 마친 후 팀의 상태와 내년 3월까지 이어질 예선전에 대한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괌 (D조)
11-06-2015 / Guam 1 - 0 TURKMENISTAN
16-06-2015 / Guam 2 - 1 INDIA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첫 경기 이후 (6월 11일, 괌)
열정적인 괌 팬들 앞에서 거둔 1-0 승리에 만족한다. 팀워크에 몇 가지 실수는 있었지만 좋은 템포와 리듬으로 경기 대부분을 지배할 수 있었다. 이 경기는 괌 축구에서 역사적인 순간이기도 했다. FIFA 월드컵 예선전을 처음으로 홈에서 치렀고, 승리까지 거두며 더욱 긍정적인 발자취를 남길 수 있었다. 우리의 기억에 남을 경기다.

괌 축구를 여기까지 이끌어온 축구협회 관계자들과 선수들 모두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싶다.

앞으로의 예선전에 대해
2차 예선에서 괌의 목표는 2위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다. 두 번째 경기인 인도와의 맞대결(6월 16일, 괌)에서 2-1로 승리한 직후에는 D조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이는 몇 년 전만 해도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음 경기는 이란 원정(9월 3일)이다. 이란은 아시아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팀이니 이기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경기가 기대된다. 괌과 아시아 최고 팀의 전력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볼 기회다. D조의 다른 팀들도 대단하기에 까다로운 경기들을 예상한다.
대표팀을 최대한 지원해서 선수들이 최고의 상태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팀이 조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내년 3월 24일 최종전까지 여덟 경기가 남아 있다. 그 경기들을 똑 같은 11명만 데리고 치르기는 어려울 것이다. 미래를 대비해서 선수단에 완충 효과를 마련하는 것이 중대한 도전이다.
지난 몇 경기의 결과를 보면 오랜 기간 발전시켜온 괌의 축구 스타일이 확실한 수확을 거두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을 늘 믿고 있으며, 나 또한 늘 전력을 다하려고 한다.


괌 대표팀에 대해
괌 대표팀에는 국내 리그 선수와 해외 리그 선수, 미국 대학 팀에서 뛰는 선수까지 혼재해 있다. 각자의 특성을 살려 팀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브랜던 맥도널드(Brandon McDonald) (DF), 라이언 가이(Ryan Guy) (MF), 알렉스 리 (Alex Lee)(DF), 제이슨 컨리프(Jason Cunliffe) (FW), 더글러스 헤릭(Douglas Herrick) (GK) 등은 아시아 리그 팀에서 뛸 기회를 노리고 있다. 존 맷킨(John Matkin) (FW)이나 셰인 말콤(Shane Malcolm) (FW) 같은 선수들은 발이 빠르고 공격적인 태도로 골을 노리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괌 축구의 현재 상태에 대해
괌 축구는 지난 몇 년간 확실히 발전해왔다. 축구의 인기가 급격하게 상승해 현재는 최고 인기 스포츠가 됐다. 괌 축구협회가 운영하는 유소년 교실이 많은 유망주를 배출하고 있다. 축구 선수를 목표로 대학에 가기도 하는데, 이는 괌 축구의 미래에 긍정적인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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