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FF - EAST ASIAN FOOTBALL FEDERATION -

EAST ASIAN FOOTBALL FEDERATION

bg_shadow

NEWS / RELEASE

Language is changed ENGLISH한국

10MA TOPICS! [KOREA FA] 한국, 중국과 무승부…2무 1패로 대회 마무리

+

10passion

November 25, 2015

NEWS

올림픽대표팀이 중국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2무 1패로 중국 4개국 친선대회를 마무리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15일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서 홈팀 중국과 1-1로 비겼다. 후반 32분 선제골을 기록한 한국은 8분 뒤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1점을 챙기는데 그쳤다. 이로써 한국은 콜롬비아, 중국과 비기고 모로코에 패하며 4개국 중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내년 1월 2016 AFC U-23 챔피언십 겸 올림픽 최종예선을 준비 중인 신태용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픈 예방주사를 맞았다.

중국을 맞은 한국은 4-1-4-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박인혁(FSV프랑크푸르트)이 최전방 공격을 이끈 가운데 류승우(레버쿠젠)-권창훈(수원삼성)-지언학(알코르콘)-최경록(상파울리)이 그 밑을 받쳤다. 박용우(FC서울)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심상민(FC서울)-김민태(베갈타센다이)-연제민(수원삼성)-이슬찬(전남드래곤즈)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콘사도레삿포로)의 몫이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에 집중했다. 하지만 번번이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가 한 발 앞서 기회를 막아냈다. 답답한 경기 양상이 이어지던 후반 19분 신태용 감독은 지언학을 불러 들이고 이영재(울산현대)를 투입했다. 이영재는 곧바로 득점의 시발점 역할을 하며 신 감독의 믿음에 응답했다. 후반 32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영재가 올린 크로스가 수비 벽에 맞고 흘렀다. 이를 연제민이 헤딩으로 떨궜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박용우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READ MORE "KOREA FA"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