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2005 & 동아시아 여자 축구 대회 2005 -일본 대표 팀-

팀 소개
”여자 축구의 발전 없이는 일본 축구의 발전은 없다.”란 일본 축구 협회 카와부치 사부로 캡틴이 한 말입니다. 여자 축구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임한 성과가 이미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004년 4월의 아시아 여자 선수권 준결승, 강호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3-0으로 꺾어 아테네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것입니다. 세계의 영광스러운 무대에서도 강호 스웨덴을 1-0으로 꺾고 준준결승전에 진출 그리고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을 상대로 1-2로 마지막 일보에까지 다가서는 훌륭한 경기 모습을 피로한 것은 지금도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전에는 싱가포르에서도 지휘를 맡았던 국제 경험이 풍부한 오오하시 코지체제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여 대만, 뉴질랜드와의 국제 친선 시합을 벌였고 호주, 러시아 원정을 감행했습니다. 올해 4월의 U17 아시아 여자 선수권 우승 멤버인 약관 16세의 우츠 기루미를 A대표에 발탁 하는 등 새로운 레벨업에 여념이 없습니다. 나데시코 재팬에게 한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수에 걸쳐 컴팩트한 축구”를 내건 오오하시감독이 어떤 팀으로 만들것이지 매우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