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축구연맹（EAFF）은 하기와 같은 일정으로 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의의 모두에서는 아시아 축구연맹(AFC)의 모하메드 빈 함맘 회장과 국제 축구연맹(FIFA)의 다트 와라위 마쿠디 이사의 스피치가 있었다.
이사회의 협의 및 결정 사항은 다음과 같다.
제 30회 동아시아 축구연맹 이사회
일정：2010년 2월 14일(일) 9：00～12：00
회장：게이오 플라자 호텔(도쿄・신쥬쿠）
(1) 동아시아 축구선수권 2010결승대회・동아시아 여자축구선수권 2010결승대회에 관해
1)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여자대표팀과 관련, 출전사퇴가 아니라 여러 사정으로 일본으로 팀을 파견할 수 없었던 것임을 확인하고 규율처분은 하지 않기로 했다.
2)일본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가 계획하고 있는 친선경기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 동아시아 축구선수권 2012・동아시아 여자축구선수권 2012 및 동아시아 축구선수권2014・동아시아 여자축구선수권 2014에 관한 일정과 준비사항을 확인했다.
(3) 2009-2014년의 재정문제에 관해 협의했다. 한편 2009년 결산과 2010년 예산이 승인되었다.
(4) 일반사단법인 설립을 위해 2011년 3월의 총회까지 오구라 회장의 임기연장이 승인되었다.
(5) 아이티지진 피해 성금(USD20,000)을 일본 적십자사를 통해서 피해지역에 전달할 것을 결정했다.
(6) 승부조작 문제와 불상사가 발생한 중국 축구계의 정화를 위해서 노력 중인 중국 축구협회에 대해 EAFF 및 각 가맹협회들이 협력할 것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