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10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요르단의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68위)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에서 이재성(마인츠)과 오현규(헹크)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결과로 한국은 2승 1무(승점 7점)를 기록하며 B조 1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을 치른다. .....
[FT] 대한민국🇰🇷 2-0 🇯🇴요르단
— theKFA (@theKFA) October 10, 2024
오현규의 추가골에 힘 입어, 승점 3점을 가져가는 대한민국!
이 분위기 그대로 용인으로 향합니다! 응원해주신 축구 팬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v🇮🇶#이라크 2024.10.15 (화) 20:00
🏟용인미르스타디움 📺 쿠팡플레이, KBS pic.twitter.com/NTFpoenVy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