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1일 오전 2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전반 29분에 터진 김은성(대동세무고)의 결승골로 예멘을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3승, 승점 9점)에 이어 C조 2위를 기록한 한국(2승 1패, 승점 6점)은 8강 진출과 동시에 상위 8팀에게 주어지는 U-17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2019년부터 3회 연속(* 2021년은 코로나19로 대회 취소) 월드컵 본선 출전이다. .....
FT | 🇰🇷 Korea Republic 1️⃣-0️⃣ Yemen 🇾🇪
— #AsianQualifiers (@afcasiancup) April 10, 2025
Korea Republic grab the win and seal their quarter-finals qualification!#AFCU17 | #KORvYEM pic.twitter.com/JyfgSVjc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