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동아시아 축구연맹(EAFF)의 대표로서 2008동아시아 축구선수권 결승대회 및 2008동아시아 여자선수권 결승대회가 중국의 충칭(重慶)시에서 개최되는 것에 대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2008 동아시아 축구선수권 결승대회와 2008 동아시아 여자축구선수권 결승대회는 우리 동아시아 축구연맹이 주최하는 톱 레벨의 대회입니다. 이 두 대회는 동아시아 지역의 교류 확대와 상호 협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또한 이 지역의 축구발전에도 커다란 기여를 할 것입니다. 2008 동아시아 축구선수권 결승대회, 2008 동아시아 여자축구 선수권 결승대회 및 프레 오프전에 참가하는 팀은 페어 플레이정신을 발휘하면서도 극적인 테크닉과 고도의 전술로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결승대회에 출장하는 중국, 일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한국의 남자대표 및 여자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일류 축구선수로서 건전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페어 플레이를 펼쳐 줄 것을 기대합니다. 개최자 및 각 축구협회, 공식 스폰서, 그리고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 이 두 대회를 성공시키기 위해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과 협력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가 성공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동아시아 축구연맹 회장
谢 亚龙(Xie Yalo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