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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회 챔피언으로 홈 그라운드에서 2연패를 노린다.
흠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노리는 지난 대회 우승팀. 작년에 열린 2007 AFC아시아 컵 대회에서는 뼈아픈 조별 리그 탈락을 맞보았으나, 9월에 블라디미르 페트로비치 (Vladimir PETROVIC) 감독이 취임한 이래 착실히 팀 재건 작업이 진행 중이다. 작년 10월에 열린 FIFA월드컵 TM 아시아 1차 예선에서 미얀마를 상대로 2개의 경기에서 11-0이라는 쾌승을 거두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수비수 리 웨이펭(LI Weifeng)과 수비수 두 웨이(DU Wei)를 중심으로 한 견고한 수비와 속공으로 다시 한번 우승 획득을 노리고 있다.

과거 5년、과거 10년의 해당 팀의 대전 성적(기록은 FIFA공식 사이트에서 참조. PK전은 무승부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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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은 감독교체 해프닝을 극복하고 첫 우승을 노린다.
2000년, 2004년의 AFC아시아 컵 연패 등, 아시아권에서 최근 지위를 착실히 높여가고 있던 일본 팀은 2006년 독일 FIFA월드컵 대회에서는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맛보았다. 이비차 오심(Ivica OSIM)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작년의 AFC 아시아컵 대회에서도 4위에 그쳤으나, 2007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아시아권 최고성적인 3위를 획득한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등, 팀 진용의 수준은 여전히 아시아권 톱 클래스이다. 급성 뇌경색으로 입원한 오심 감독의 후임으로 작년 12월 오카다 타케시(OKADA Takeshi) 감독이 취임했다. 목표는 새로운 감독하에서 임하는 첫 번째 공식대회인 이번 대회 우승이다.

과거 5년、과거 10년의 해당 팀의 대전 성적(기록은 FIFA공식 사이트에서 참조. PK전은 무승부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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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대회를 돌파한 기세를 몰아간다.
작년 6월에 마카오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3경기 15득점 1실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상대팀과의 월등한 실력을 보여주며 본선에 올라왔다. 특히 수비수 남성철(NAM Song Chol)을 중심으로 한 수비진이 안정적이다. 체력적인 우세를 살린 견고한 수비로 상대팀을 어택킹 에어리어에 근접시키지 않았을 정도. 또한 동 대회 득점왕에 빛나는 대형 스트라이커 정태세((JONG Tae Se)의 발군의 스피드를 무기로 한 종횡무진 활약이 기대되는 등, 공수에서 두루 좋은 인재가 갖추어져 있다. 지난 대회는 3위에 그쳤지만, 좀 더 견고해진 수비와 속공으로 첫 우승을 노린다.

과거 5년、과거 10년의 해당 팀의 대전 성적(기록은 FIFA공식 사이트에서 참조. PK전은 무승부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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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탈환을 노리는 제 1회 대회 챔피언
3위에 그친 2007 AFC 아시아컵 대회 이후, 네덜란드 출신의 빔 베어백 (Pim VERBEEK) 감독을 대신하여, 허정무 감독이 취임했다. 이번 대회는 새롭게 태어나는 한국팀에게 중요한 대회이다. 미드필더 박지성(PARK Ji Sung/맨체스터 유나이티드)등 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들도 대거 발탁되었으나, U-23한국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미드필더 김진규 (KIM Jin Kyu)등의 국내파 선수층도 두텁다. 공수에서 팀을 지탱하는 실력 좋은 스타들로 즐비하다. 홈에서 치러진 지난 대회에서는 누구도 예상 못한 최하위의 굴욕을 맛본 한국으로서는 이번 대회에서 2년 만에 우승을 탈환하여 지난 대회의 설욕을 다짐하는 것이 목표이다.

과거 5년、과거 10년의 해당 팀의 대전 성적(기록은 FIFA공식 사이트에서 참조. PK전은 무승부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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