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GLISH
• 日本語
• 中文
• 한국

아시아 여왕의 목표는 홈 그라운드에서의 영광.
중국 대표팀은 2006년의AFC여자 아시아 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현재의 아시아 여왕이다. 홈에서 치러졌던 작년의 FIFA월드컵은 애석하게도 준준결승에서 탈락하며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는 작년 10월에 부임한 엘리자베스 로이젤(Elisabeth LOISEL) 신 감독 밑에서 설욕전을 다짐한다. 2006년 AFC 어워드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차지한 스트라이커 마 샤오슈((MA Xiaoxu)가 왼쪽 무릎을 다쳐 본 대회 출전이 절망적이라는 불안한 요소도 있지만 워낙 선수들의 능력이 월등하여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과거 5년、과거 10년의 해당 팀의 대전 성적(기록은 FIFA공식 사이트에서 참조. PK전은 무승부로 분류)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시오.

착실한 성장세을 보이며 아시아 강호에 도전한다.
작년의FIFA여자월드컵에서는 주장인 미드필더 사와 호마레(SAWA Homare)와 미드필더 이소자키 히로미(ISOZAKI Hiromi)를 중심으로 끈기 있는 경기를 펼쳤으나 우승을 차지한 독일에게 0-2로 패하는 등, 1승 1무 1패로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이번 대회 직전에 열린 친선경기에서는 브라질을 격파하는 등, 호조를 보였으나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작년 12월에 코치에서 승격한 사사키 노리오((SASAKI Norio) 감독 하에서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8월 베이징 올림픽을 향해 팀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좋은 성적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

과거 5년、과거 10년의 해당 팀의 대전 성적(기록은 FIFA공식 사이트에서 참조. PK전은 무승부로 분류)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시오.

W배 8강의 실적을 가진 아시아 굴지의 실력자
작년의 FIFA월드컵에서 8강을 기록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강호팀.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당시 세계랭킹 1위인 미국과 2-2로 비기는 등, 전통의 숏 패스를 베이스로 한 경기 스타일로 당당히 세계와 겨루었다. 1월 현재 FIFA 랭킹은 아시아권 최고인 6위를 기록 중이다. 작년 AFC어워드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받은 리금숙((RI Kum Suk)을 비롯한 각 포지션이 두루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2003년 AFC 여자 아시아컵 대회 이후 첫 우승을 목표로 한다.

과거 5년、과거 10년의 해당 팀의 대전 성적(기록은 FIFA공식 사이트에서 참조. PK전은 무승부로 분류)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시오.

실력을 발휘하여 예선을 돌파한 지난 대회 챔피언
지난 대회 우승팀으로 예선을 3연승으로 가뿐히 통과했다. 예선전에서는 선수들의 경험을 위해 후보선수들에게 두루 출전의 기회를 주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콩에게 37개의 슛을 쏘아대는 등, 월등한 실력 차이를 보여줬다. 7득점으로 득점왕을 차지한 미드필더 김주희(KIM Joo Hee)와 대회MVP에 빛나는 미드필더 김유미(KIM Yoo Mi)등 선수 개개인의 활약도 눈에 띈다. 예선전에서는 감독 대행을 맡았던 안익수(AN Ik Soo) 감독이 신감독으로 취임했다. 한국팀은 새로운 감독하에서 1월에 한국 국내에서 약 보름간의 합숙훈련을 감행하는 등, 만전의 준비를 끝내고 본 대회에 임했다.

과거 5년、과거 10년의 해당 팀의 대전 성적(기록은 FIFA공식 사이트에서 참조. PK전은 무승부로 분류)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