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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A TOPICS! [KOREA FA] 윤덕여호, 중국에 0-2 패.. 1승2패로 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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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passion

February 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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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가 오는 2월말 열리는 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실전대회를 1승2패로 마쳤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중국 쉔젠 유니버시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중국 4개국 친선대회 3차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0-2로 졌다. 베트남과의 1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둔 한국은 멕시코(0-2 패)와 중국에 잇따라 패하며 1승2패를 기록,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멕시코, 베트남이 풀리그를 치러 순위를 가렸다.

대회를 마친 선수들은 각자 휴식을 취한 뒤 다음달 4일 다시 소집해 25일까지 국내 훈련을 하며 올림픽 최종예선에 대비한다. 올림픽 최종예선은 다음달 29일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다.

이날 한국은 베스트 멤버가 나섰다. 최전방에는 유영아가 나섰고 2선에는 정설빈-지소연-전가을이 포진했다. 조소현과 이영주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췄다. 포백은 이은미-김도연-임선주-김혜리가 맡았다. 골문을 김정미가 지켰다.

여자 대표팀은 전반 초반 불의의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11분 상대의 측면 크로스를 수비수 김도연이 태클로 걷어내려 했으나 빗맞으면서 크로스바를 튕겼다. 튀어나온 공을 마샤오슈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 윤 감독은 전반 34분 만에 이영주 대신 이민아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으나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윤 감독은 후반 들어서도 골이 터지지 않자 조소현 대신 이소담, 정설빈 대신 김수연을 투입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32분 왕샨샨에게 추가골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 막판에는 수비수 임선주가 상대 태클에 쓰러져 홍혜지와 교체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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