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동아시아축구연맹의 35회 집행위원회가 개최됐습니다.
일시: 2012년 4월 11일 (수요일) 10:00-11:20
장소: 포 시즌스 호텔 (중국, 상해)
회장 | : 조중연 (대한민국) |
부회장 | : 마틴 홍 (홍콩) |
: 린 샤오후아 (중국) | |
: 코조 다시마 (일본) | |
회원 | : 루 쿤 산 (대만) |
: 리차드 라이 (괌) | |
: 장수명 (북조선) | |
: 치오 캄 바이 (마카오) | |
: 제리 탄 (북마리아나제도) | |
사무총장 | : 김주성 (대한민국) |
동아시아축구연맹 집행위원회 회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2011년 활동 보고서
・2011 EAFF U-15 유소년 토너먼트 (대만, 7월)
・지난 11월 서울에서 열렸던 7회 EAFF 경기위원회 회의의 제안은 승인됐습니다.
EAFF 대회 명칭은 EAFF 동아시안컵 그리고 EAFF 여자 동아시안컵으로 각각 변경됐습니다. 변경된 명칭은 EAFF의 모든 경기에서 사용될 것이며, 또한 1, 2차 라운드는 예선전과 본선 결승 대회로 치러질 것입니다.
(2) 2011년 회계 보고서
(3) 2012년 각 분과위원회 위원 선임 및 변경 안 승인
(4) EAFF 예선전 1, 2차 라운드 (남,여)
・2013 EAFF 동아시안컵 예선전 1차 라운드 (남,여)
개최지: 괌
일시: 2012년 7월 17-22일
참가 팀: | (남) 괌, 마카오, 북마리아나제도(사이판) |
(여) 괌, 홍콩, 북마리아나제도(사이판) |
2013 EAFF 동아시안컵 예선전 2차 라운드 (남)
개최지: 홍콩
일시: 2012년 12월 5-9일
참가 팀: 홍콩, 대만, 북조선, 1위팀(1라운드)
・2013 EAFF 동아시안컵 예선전 2차 라운드 (여)
개최지: 중국R
일시: 추후 통보
참가 팀: 중국, 대만, 1위팀(1라운드)
(5) 2013 EAFF 동아시안컵에 참가 의사를 밝힌 호주축구협회
호주축구협회(이하 호주)는 EAFF 동아시안컵(이하 동아시안컵)에 참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동아시아연맹 집행위원회의에 참석한 집행위원들은 호주 남ㆍ여 국가대표팀의 동아시안컵 참가에 대하여 해당 대회의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호주의 참가는 장기적인 면에서 볼 때 동아시안컵의 가치와 권위를 높임과 동시에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였습니다.
동아시아연맹 집행위원들은 호주축구협회의 대회 참가의사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표하였으며 경기, 마케팅 그리고 재정분과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와 연구가 필요함을 밝혔습니다. 호주의 동아시아연맹 대회 참가에 대한 결정은 EAFF 집행위원회 위원의 해당 분과위원회 회의 논의를 거쳐 최종 동아시아연맹 집행위원회에서 승인 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이번 도전적인 시도를 통해 동아시아축구연맹에 더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6) 2002년 창립된 EAFF의 10주년 기념식
회의에 참석한 모든 집행위원들은 올해 EAFF 창립 10주년을 자축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EAFF는 본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10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것은 동아시아연맹의 단결과 연대를 위해 그 동안 지지해준 모든 회원국과 집행위원들께 감사를 표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가까운 시일 내에 EAFF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성대한 축하 행사'를 개최할 것입니다.
(7) 장지롱 AFC 회장(대행)에 대한 지지 (EAFF 명예 부회장).
EAFF의 모든 회원국과 집행위원들은 장지롱 AFC 회장(대행)에 대하여 같은 연맹으로서 자랑스러운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장지롱은 지금까지 그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AFC 사무국과 회원국들이 서로 연대하고 조화되도록 이끌어 왔습니다. EAFF는 장지롱 AFC 회장(대행)의 행운을 기원하며, 남은 AFC 회장 기간 동안 아시아 축구 발전을 위한 노력과 그에 따른 최고의 결과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