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FF - EAST ASIAN FOOTBALL FEDERATION -

EAST ASIAN FOOTBALL FEDERATION

bg_shadow

COLUMN

mainimg

Language is changed ENGLISH日本語中文한국

10MA 프리미엄 인터뷰: 차이니즈 타이베이 축구협회 회장으 LIN Yong-Cheng님

+

10passion

January 30, 2017

No.66

2016년의 바쁜 일정은 차이니즈 타이베이 남자 대표팀의 위상에 큰 도움이 됐다. 다만 여자 축구를 위한 프로그램의 발전과 다른 국가와의 교류는 여전한 과제로 남았다.

차이니즈 타이베이 축구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지 2년째를 맞이한 LIN Yong-Cheng은 남자 대표팀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EAFF E-1 Football Championship 2017 예선에서 보여준 노력에 감동했다고 한다.

"Round 1에서 우리의 목표는 3전 전승이었는데, 목표를 이뤘다. 그 결과로 팀이 단결했고, 선수들도 자신감을 얻었다."

"Round 2를 앞두고는 KURODA 감독이 갓 부임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다. KORUDA는 4년간 차이니즈 타이베이 축구에 몸담아온 인물이기에 (유소년 프로그램 회장으로 일해왔다) 선수들 대부분 익숙한 인물이 팀을 이끌게 된 것에 기뻐했다."

"KURODA는 팀을 단합했고, 코치들에게도 역할을 줬다. 남자 대표팀의 미래가 밝으리라고 본다."



LIN 회장은 여자 대표팀이 1년간 함께 훈련하도록 해준 정부의 지원에도 고전했다는 점을 인정했다. 여자 대표팀은 압도적인 한국에 밀려 2위로 예선을 마쳤다.

LIN 회장은 "20년 전에는 우리 여자 대표팀이 아시아 4강이었다. 그 수준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수밖에 없다."고 인정했다. 차이니즈 타이베이는 홍콩 풋볼 클럽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 진출 결정전에서 한국에 9-0으로 대패했다.

"만일 여자부에 세미 프로 또는 프로 리그를 만들 수 있다면 선수들도 재정적으로 안정될 것이다."

"젊은 선수들의 육성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미 기량이 원숙한 선수들도 도와야 한다. 차이니즈 타이베이에 남자•여자부 리그를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쉽지는 않다. 이곳에서는 프로 축구 선수가 의사나 변호사만큼 존경받는 직업이 아니다. 우리가 극복해야 할 문화적인 과제다."

남자 대표팀은 작년 10월 동티모르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성공적으로 승리를 거두며 2019 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차이니즈 타이베이 축구협회는 주변 국가와의 협약, 국제 대회 개최를 통해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

"아시안컵을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론 3라운드 대진 추첨이 어떻게 되느냐에 달렸다."는 LIN 회장은 국제 무대에서의 선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축구는 세계 최고의 인기 스포츠다. 차이니즈 타이베이 대표팀의 성장을 통해 전 세계에 우리를 더 알리는 한편,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에도 헌신해야 한다."



"차이니즈 타이베이 축구 종사자들과 가까이에서 일하고 싶다. 유소년 육성부터 대표팀까지 모든 관계자가 똑같이 자신의 일에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 우리는 한 가족처럼 일해야 한다."
BACK